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책을 구매해 읽다보니 오타가 눈에 띄어서요.

그냥 넘어가도 상관없는 문제일 수 있지만 재인쇄를 하실때 이왕이면 수정본을 내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요^^


김영하 작가님의 랄랄라 하우스2판 1쇄인데요.

53페이지에 마지막문장에 연결어미가 잘못된 거 같아요.

'사치를 즐기는 있는 중이므로.' 이 문장에서 즐기는을 즐기고로 수정해야 호응이 될 거 같습니다.ᆞ연달아  54페이지에  끝에서 세번째 문장   '거개가 여러 분야의 저자인 ~' 여기서 첫 구절인 '거개가'가 아무리 읽어도 의미가 통하지 않아서요.

 수첩을 선물한 상황이니,거기다  혹은 거기에로 써야하지 않을까요? 마음산책과 김영하 작가님을 사랑하는 독자가 드리는 건의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