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모든게 노래"를 잘읽었습니다.
부록으로 노란색종이에 추천앨범소개하신 부분에서,앞에서 3번째장(페이지 표시가 안된 관계로)에
sting의 <Ten Summoner's Tales>앨범을 소개하시면서 이 음반은 "Everybody Laughed But You "라는 곡이 국내반에만 수록되어 있기에 꼭 국내반으로 구입해야만 한다고 하셨는데,수입반에도 있는 걸로 제가 알거든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을지도 모르니까,김작가님과 확인해보시고 만약에 김작가님이 착각하고 계신 정보라면 4쇄 인쇄시에는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래 주소는 "독일수입반cd "음반 자료입니다.
http://www.submusic.co.kr/front/php/product.php?display_group=1&main_cate_no=32&product_no=32895
또 아마존에 검색해도 다른 해외국가 발매음반에도 그곡은 수록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주신 댓글 잘보았습니다.제가 다소 과민하게 제 견해를 표현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한가지 tip을 드릴 것이 있어서 다시 흔적을 남깁니다.팩트차원이라 생각해 주시길....
"모든게 노래"본문중에 정확히 몇페이지인지는 나중에 확인해보시구요.
흠...국내 컨트리음악 프로젝트라고 "바비빌"을 소개하시면서,김작가님께서 한국에서 컨트리음악을 하는 팀은 한손가락만으로도 꼽을수 있다면서
결국 "바비빌"이란 1개팀만이 유일하다라는 뉘앙스로 표현하신 거 아니신가요?전 그런 의미로 받아 들였습니다.
예전 오래전부터 국내 컨트리음악의 대부로 평가되어지는 "이정명"님이라는 분이 대전에서 지금은 컨트리음악 전문 라이브카페를 하시면서 컨트리음악을 위해 아직도 무대에서 후배들과 팀을 짜서 연주도 하고 활동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분은 국내 최초의 컨트리음악 뮤지션이자 또 컨트리음악 앨범들도 예전에 발표하신 분이십니다.음악계를 은퇴하신 과거의 컨트리뮤지션이 아닌,아직 현역 활동중인 뮤지션이란 거죠.
이런 자랑스런 컨트리뮤지션이 있는 현실을 모른채,"바비빌"이란 팀이 국내에서 현재 활동중인 유일한 컨트리음악 뮤지션이다라는 표현은 정말 아쉬움이 큽니다.기회되시면 한번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S.맨 처음 제 글에서 "박진석"인지,'박진도"인지에 대해서는 제 스스로 유추를 해보았는데,아마 노래교실에서 김작가님 어머님께서 <박진석---천년을 빌려준다면>(그런데,이 노래도 여러 가수들이 불렀죠.강진VER도 있고,박진도VER.도 각각 앨범에 있구요)이라는 곡을 배우셨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시겠다는 예측도 들었습니다. <천년을 빌려준다면>이란 곡을 강릉지역의 노래교실에서도 많이 배우신다고 저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즉,"박진도"가 아닌,"박진석"이란 가수가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 부분은 어머님만 아시겠죠'그런데 사실"박진도"라는 분이 "박진석"이란 분보다 노래교실쪽에서는 인기곡들이 더 많아서 제가 제입장 위주로 말씀을 드린것 같습니다.결론적으로 제가 오버패스한 것 같습니다."박진석"이란 분이 정확하다는 저의 결론입니다.정중히 김작가님과 출판사분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그래서,위의 제글에서 그 부분과 관련되어 제가 쓴 내용글은 지우겠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눈에 띄는 오.탈자도 없고,내용도 좋았던 "모든게 노래"(책제목과 겉표지 컬러와의 조화에서 완전 센스 굿입니다)를 잘 읽었습니다.
알찬 내용의 책을 발행해 주신 출판사 분들과 작가분께 꾸벅~~^^
강원도 강릉에서 "마음산책"출판사를 열심히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는 "시골쥐"독자였습니다.
http://music.bugs.co.kr/album/283781
http://cafe.daum.net/jimmylee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