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6년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그해에 단편 「불란서 안경원」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첫 장편 『식빵 굽는 시간』으로 〈문학동네 제1회 신인작가상〉에 당선되었다.

소설집 『불란서 안경원』『나의 자줏빛 소파』『코끼리를 찾아서』『풍선을 샀어』,

장편소설 『가족의 기원』『우리는 만난 적이 있다』『혀』, 중편소설 『움직임』을 출간하였다.

2002년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2003년에 〈현대문학상〉을,  2008년에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마음산책 저서 『조경란의 악어이야기』『소설가의 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