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미

서울에서 태어나 대만, 미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살았다.

1992년 귀국, 송광사를 인연으로 불교에서 시작해

전국과 해외를 다니며 전 종교의 현장을 섭렵해왔다.

종교 전문작가로 활동 중이다.

2004년에서 2005년에 걸쳐 〈파란 눈의 성자들〉(조선일보),

〈열린 마음, 열린 종교〉〈한 지붕 두 종교〉 〈우리는 친구〉(중앙일보) 등의 칼럼을 연재했다.

종교의 벽을 넘어 수도자, 명상가, 성자, 은자, 도인, 스님, 신부, 수녀, 수사, 목사, 교무 등

성직자들의 인터뷰를 글로 옮겨왔다.

지은 책에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결국엔 모두가 사랑 한 단어』

『청소년을 위한 세계종교여행』 등이 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과 연세대학교 국제학 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 전공으로 석사를 하고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 종교학과 연구원을 지냈으며,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종교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 신학대학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종교와 관련된 특강을 다니고 있다.


마음산책 저서  『환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