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외

문소리

배우, 영화감독. 1999년 <박하사탕>으로 데뷔해 마흔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2017년 <여배우는 오늘도>로 감독 데뷔했다.


니시카와 미와西川美和

영화감독, 소설가. 대학 시절부터 영화 현장을 겪고 2002년 <산딸기>로 감독 데뷔했다. <아주 긴 변명> <유레루> 등을 만들었다.


김중혁

소설가. 2000년 <문학과사회>에 중편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펭귄뉴스』가 첫 책이며 일러스트도 그린다.


요리후지 분페이寄藤文平

일러스트레이터, 아트디렉터. 유머와 지성을 겸비한 상상력으로 유명하다. 『쾌변 천국』 『낙서 마스터』 등을 썼다.


안기현

건축가,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2010년 ‘AnLstudio’를 설립해 실험적인 건축을 해오고 있다. 2010년 레드닷어워드 최고상을 수상했다.


고시마 유스케光嶋裕介

건축가. 미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베를린에서 건축가 생활을 시작해 현재 일본에서 건축과 판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정세랑

소설가. 2010년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피프티 피플』 『보건교사 안은영』 등을 썼다.


아사이 료朝井リョウ

소설가. 데뷔작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일찍부터 주목받았고 2013년 『누구』로 최연소 나오키상 수상자가 되었다. 


기슬기

사진작가. 2013년 서울시립미술관 신진작가로 선정돼 본격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독일 노르트아르트 국제전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오카다 도시키岡田利規

극작가, 연출가, 소설가. 1997년 극단 ‘첼피츄’를 창단했다. 해외 여러 나라에 연극이 소개됐으며 연극, 문학 모두에서 인정받고 있다.

 

마음산책 저서
『부디 계속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