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유키오 ‧ 하야시 다카코  林行雄 ‧ 林多佳子

하야시 부부는 ‘멋의 도시’ 고베에서 자랐다.

다카코 씨는 고교 졸업 후 상사에 취직했고 유키오 씨는 미술대학 공예과에 진학해 졸업 후

방적회사, 합성섬유 제조사 등에서 일했다.

두 사람은 회사를 나와 1979년 효고현 아시야에 수작업 니트 컨테이너 숍 ‘662’를 오픈했다.

이후 이 가게를 편집숍 ‘이셔널itional’로 발전시켜 도쿄, 아시야, 후쿠오카 등지에 분점을 열었다.

2000년부터는 이셔널 사업을 접고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구라쿠엔에서

편집숍 ‘퍼머넌트 에이지Permanent Age’를 운영하고 있다.

퍼머넌트 에이지는 디테일에 특별히 신경 쓴 기본 아이템을 선보이는 숍으로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 『매일 입는 어른 옷毎日の大人服』(2013)이 있다.


마음산책 저서  『근사하게 나이 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