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새니얼 호손  Nathaniel Hawthorne

1804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세일럼에서 태어났다.

1828년에 익명으로 소설 『팬쇼』를 출간, 1837년에 첫 번째 단편소설집 『두 번 들은 이야기』를 발표했다.

 1850년에 장편소설 『주홍 글자』를 발표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하게 되었고

이후 발표한 『일곱 박공의 집』도 호평을 받았다.

『큰 바위 얼굴』과 『그리스・로마 신화』 등 아이들을 위한 책도 집필했다.

 1842년에 소피아 피보디와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으며,

『줄리언』은 호손이 둘째 아이 줄리언과 단둘이 보내며기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860년에 마지막 장편소설 『대리석 목양신』을 발표했고, 건강이 악화되어 1864년에 세상을 떠났다.


마음산책 저서『줄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