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저자들
마음산책 저자
1947년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에서 태어나 컬럼비아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탐정소설 형식의 『스퀴즈 플레이』가 성공을 거두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게 된다.
『선셋 파크』 『환상의 책』 『달의 궁전』 『뉴욕 3부작』 등 여러 권의 장편소설 및 단편소설집을 펴냈고
시집과 영화 시나리오, 산문집 등 다양한 글을 책으로 엮었다.
『뉴욕 이야기』는 그의 실험적인 글쓰기를 잘 보여준다.
『줄리언』은 미국 소설의 원조를 『주홍 글자』로 꼽을 정도로 호손의 작품에 깊이 매료된 폴 오스터가
호손의 일기 『아메리칸 노트북』에서 눈여겨보고 자신의 해설과 같이 단행본으로 만든,
폴 오스터가 편・저자로 참여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