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나 렐린  Martina Rellin

1962년생. 1994~2001년까지 동독잡지 <매거진 Das Magazin>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매거진>은 시사, 문화, 오락과 성을 다루는 진보적 잡지로,

렐린이 편집장을 맡고 있는 동안 더욱 많은 논쟁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잡지가 되었다.

렐린은 2000년 가을에 『베르너 클렘케와 매거진:1954~1990년의 표지그림』을 출간했다.

일상의 삶, 사람들, 사랑, 사회구조 전반에 관심이 있는 그는

현재 베를린에 살면서 여러 일간지 및 잡지 칼럼을 쓰고 있다.

 

마음산책 저서  『나에게는 두 남자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