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숙

콘티 작가. 

가끔은 배우도 하고 캘리도 쓰고 일러스트도 그리고 향수도 만들고 초도 만든다. 

잘 웃고 자주 설레 하고 밤에 잠 안 자고 뭐든 만들기 좋아한다. 

마구마구 퍼주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아낌없이 일한다. 

종종 친구 소리한테 좀 아끼라는 잔소리를 들어도 굴하지 않고 

아직은 아낌없이 우당탕탕 사는 게 즐겁다.

 

 

마음산책 저서
『세 발로 하는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