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에서 「단행본 도서의 베스트셀러 유발 요인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시 창작에서의 영화이미지 수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게이오대학교 미디어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저서로 시집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불온한 검은 피』 『나쁜 소년이 서 있다』 『내가 원하는 천사』 『오십 미터』, 

산문집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에서 만난 극한의 허무』 『그리고 한 문장이 남았다』 

『그 문장을 읽고 또 읽었다』 등이 있다. 

2006년과 2008년 한국출판학술상, 2013년 제5회 시작작품상, 2014년 제59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매일경제신문> 문화부 선임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마음산책 저서
『고전 탐닉』『고전 탐닉 2』『고전 여행자의 책』(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