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유리  井上ユリ

요네하라 마리의 동생으로 1953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 대부분을 체코 프라하의 소비에트 학교에서 공부했다.
홋카이도대학 졸업 후, 고등학교 과학 교사를 하다 요리에 뜻을 품고 오사카의 츠지 조리사학교에 입학했다.

졸업 뒤 2년 동안 조리사학교의 직원으로 근무하다 1981년 이탈리아의 베니스로 요리 유학을 떠났다.

일본으로 돌아와 자택에서 이탈리아 요리 교실을 열었다. 1987년, 일본을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소설가 이노우에 히사시와 결혼했다.
지은 책으로 『오늘부터 나는 일류 셰프』(전 4권) , 엮은 책으로 『요네하라 마리를 말하다』가 있다.


마음산책 저서  『언니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