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다 구니코  向田邦子

도쿄 출생. 짓센여자전문학교(현 짓센實踐 여자대학)를 졸업했다.
소설을 쓰기 전에 시나리오 작가로서 20여 년 동안

인기 TV프로그램 <데라우치 간타로 일가 寺內貴太郞一家> <아수라처럼 阿修羅のごとく> 등

1,000여 편이 넘는 각본을 썼다.

1980년에 「수달かわうそ」「꽃 이름花の名前」「개집犬小屋」으로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다른 작품으로는 『아버지의 사과편지 父の託び狀』『한밤의 장미 夜中の薔薇』

『운이 좋을 때 만남 운이 나쁠 때男どきどき女』등이 있다.

1981년에 집필을 위해 대만을 여행하던 중,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983년 그녀의 공적을 기념하여 우수한 각본에 수여하는 <무코다 구니코 상>이 제정되었다.


마음산책 저서  『수달』